삶과 죽임이 일치한 장소- 아이스레벤
Eisleben
루터는 한마디로 삶과 죽음이 일치한 사람이었다. 1483년 11월 10일, 아이스레벤에서 태어난 그는 다음 날 베드로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생의 마지막 시기에 이 지역 백작의 유산권 논쟁을 중재하고자 들렀다. 중재를 성공리에 마친 후 루터는 협심증으로 영면에 들었다.
1546년 2월 18일, 이 땅을 떠난 것이다. 루터의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이 크게 교차하는 곳이 바로 이곳 아이스레벤이다. 1546년 2월 18일, 이 땅을 떠난 것이다. 루터의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이 크게 교차하는 곳이 바로 이곳 아이스레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