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몇년은 선교사라는 이름을 못 붙였어요...
나 같은게 어떻게 선교사야...
그냥 시스터 킴이라고 그래,
시스터 킴은 쉽게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다 똑같이 ‘시스터 킴’이라고 불러요”
하나님께서 제게 기쁜마음 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곳이 전쟁중이고 그래도 저는 선교지에 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작은 마음으로 선교사님께
CGNTV 안테나를 설치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