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영 선교사(우간다, 굴루)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을 남겨놓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우간다에 온지 3년…
포기하고 싶을 때, 가족이 그리울 때마다 한국에서 가져온 MP3 찬양이나 설교를 들으며 기도했습니다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지듯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힘을 얻고 사역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응답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왔습니다.
누군가가 쓰시던 안테나를 주셨고, 전기도 물도 없는 이곳까지 오셔서 설치해주셨습니다.
지친 선교사의 영혼을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조상호 선교사(탄자니아, 싱기다)
한국에서는 찾아보기도 힘든 20인치의 작은 텔레비전…
하지만 이 안에서 흘러나오는 방송의 힘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현지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많은 책임감의 무게에 짓눌릴 때 한국말이 그립고, 말씀이 그리웠습니다.
CGNTV 방송을 볼 수 있게 된 후로는 말씀으로 위로받고 찬양으로 다시 한번 영혼의 울림을 느껴봅니다.
김소영 선교사(필리핀, 카비테)
선교지에서 생활한지 어언 20년…
15세, 13세, 1세였던 자녀들이 지금은 34세, 32세, 20세가 되었습니다.
냉랭하고 척박한 선교지에서 틈나는 대로 설교, 세미나 등을 접하며 가족들이 은혜를 공급받아왔습니다.
이제껏 사역을 감당해오기까지 CGNTV의 도움이 너무나 컸음을 고백하며 감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CGNTV를 통해 계속해서 일하시고 역사하시길 소망합니다.
정봉진 선교사(우간다, 굴루)
아내에게 심한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남수단에서 난민 사역을 하는 동안 영적으로, 육적으로 너무 지쳤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지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영적 충전…
하지만 CGNTV를 통해 필요한 회복과 쉼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전기가 오락가락해서 원할 때마다 모든 프로그램을 다 볼 순 없지만
CGNTV는 우리에게 '예배'와 두 아들을 두고 온 '고국'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정수미 선교사(케냐, 투르카나)
선교지에서 더위와 힘든 환경 탓에 몸이 아파 입원했을 때입니다.
병상에 누워 CGNTV를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 이런 방송 투르카나에서도 보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너무 외로워 마음의 병이 걸리지 않도록 설교를 들으며 제가 잘 가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도록…’
이 기도는 5년 만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선교방송을 본다니 믿기지 않도록 행복합니다.
이○○ 선교사(미얀마)
저희 부부는 CGNTV를 설치한 후 매주 함께 방송을 보며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중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땐 타지에서 더욱 마음이 뜨거워지고,
선교사를 위해 기도해주실 때에는 이곳에서 이방인으로서 느꼈던 소외감이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해보니 CGNTV는 가물고 메마른 땅에 내리는 은혜의 단비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보았네요. 미니휴먼다큐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고받는 사랑이 이런 거구나’하고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영상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뭉클한 감동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종교를 믿지 않지만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나가다가 할머니가 안쓰럽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지 저렇게 솔선수범하여 도울 수 있는 사람을 보니 놀랍습니다. 덕분에 큰 은혜를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먹먹해집니다.. 잘했다고 안아주실 주님만 보고 끝까지 충성하는 귀한 열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번을 보았는데 3번 모두 눈물을 흘렸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PAUSE 퍼즈 Comment
마치 예수님께서 내레이션을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CGN 축복합니다.
SNS에서 가장 선한 콘텐츠~~
야근하고 힘들 때마다 친구들이랑 공유하며 보았던 영상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해주신 것 같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짧지만 하나님이 속삭여주시고 순한 영상들을 동역자들과 함께 나누면서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느낌입니다.
잠깐 쉬어가듯 말씀을 이 영상을 통해 접하니 저도 같이 낙엽이 떨어지는 숲 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느낌이네요. 너무 좋아요~!
아멘.. 묵상하는 말씀을 듣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를 위한 3분 Message Comment
공유합니다. 몇 번을 봤네요. 보고 또 보고~ 요즘 CGNTV Korea 덕분에 영혼을 위한 양식의 끼니가 늘었어요. 감사해요^^
어쩜 저의 집(저와 제 아내)을 들여다보고 하신 말씀 같네요. 엉엉...
짧은 3분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마음으로 도저히 다 알아볼 수 없는 넓은 그분의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3분만 투자해서 꼭 보시길
'그걸 버티면 기회는 옵니다' 이 말에 눈물이 쏟아졌다가 또 기쁨으로 가득 차는 경험을 했습니다. 기쁨으로 버틸 수 있도록 좋은 설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시리즈(삼.공./감수성) Comment
정말 삼공시리즈 넘 좋아해서 몇 번을 봤는지 모릅니다. 감사해요! CGN 화이팅!
키야~~~ 감수성 덕분에 하루의 쉼을 얻는 것 같네요ㅎ
너무 재미있네요. 교회 안에 나눔에서 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공감 100% !
정말 빈말 아니고 짧은 영상이지만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에 남편이랑 기도하면서 성령의 터치하심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