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와 처음 인연을 맺은 <독수리 5형제>부터 지금의 <스윗사운즈>까지…
CGNTV와 함께 한지도 어느덧 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CGNTV에서 맡은 첫 프로그램은 독수리 5형제>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님들을 찾아가 그 분들의 삶을 보고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때 결심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제가 CGNTV를 통해 받은 것을 다시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요
처음에는 CGNTV가 위성 안테나를 다는 모습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어요
저도 같이 가서 달고 싶었는데 여건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동참한 CGNTV 후원이 이제는 십 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바쁜 일상의 자투리시간들을 그냥 흘려 보내고 싶어하지 않잖아요
CGNTV의 가치는 이런 시간들을 유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저의 경우에도 먼 거리를 이동할 때마다 CGNTV를 통해 말씀을 듣고, 큐티를 하고, 찬양을 들으면서 순간을 채웁니다
매 순간 CGNTV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는 제게 '너 덕분이야'라는 의미 같아요
'나 때문에 네가 잘 되는 거지'라는 마음으로는 '함께' 할 수 없어요
제가 있는 '스윗소로우'라는 팀 역시도 함께라는 마음덕분에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가고 있는 것처럼요
여러분 덕분에, CGNTV는 계속해서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것입니다
CGNTV와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