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암송퀴즈쇼 ‘바이블킹’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말씀암송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4년 전부터 해왔는데 퐁당 오리지널로
제작할 기회가 생겨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천명이 넘는 도전자부터 놀라운 암송 실력을 지닌 출연자, 그리고 귀한 후원자분들이
계셨기에 기존의 스케일을 뛰어넘은 제작물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이블킹을 통해 가장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바이블킹으로 사람들이 말씀 암송의 동기부여를 받고 톨레레게를 통해
말씀의 배경, 지식적인 부분도 이해하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길 원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점은?

과연 참가자들이 204구절을 암송할 수 있을지 불안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말씀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오히려 참가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하면서 제작했습니다.

마지막편, 6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임백님의 인터뷰 중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겠다는 목적이 있었다’는 말이 녹화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우승하는 것을
보면서 ‘어쩌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떨 때 한계를 뛰어넘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나요?

기독교 최초 역대급 규모의 퀴즈쇼이다 보니 레퍼런스가 없었습니다.
규모 대비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한계를 하나하나 극복하고 최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바이블킹’ 4행시로 콘텐츠 홍보를 한다면?

바 : 바이블킹을 보고 톨레레게
이 : 이백사 구절을 열심히 외우면
블 : 블랙이었던 내 삶이
킹 : 킹의 자녀가 되는 미라클!

CGN 역대급 스케일의 콘텐츠를 감상하세요! 바이블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