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
사랑을
전합니다.필리핀 안미희 선교사이야기

필리핀 바기오에서
한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엄마, 저건 북한하고 남한하고 하나 되는 프로그램이야.
 엄마 TV 보고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 봐
 내가 말해줄께..”

“청력은 중학교 2학년 때 어느날 갑자기 귀가 먹었어요.
수술해도 재발하니까 수술 소용없다”

청각 장애를 가진 채로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현지인들은 자주 재정에 대해
도와달라고 이야기 하니까 힘이 빠져요.
하나님,
나는 가지고 있는 재정이 하나도 없는데
이들에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님의 사랑’뿐입니다.”
“차라리 재정이 넉넉했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을 겁니다.
“CGNTV를 처음 틀었을때
뜨겁게 찬양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그동안 꽉 막혔던 마음이 확 풀어지는 거에요.
돈으로 셀 수 없어요.
비교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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